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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 "이런 홈런 군단 처음…최정, 50홈런 달성하길"

'홈런이다'
'홈런이다'(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
5회초 무사 상황에서 SK 최정이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 2017.9.14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올 시즌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팀 색깔을 나타내는 하나의 단어는 '홈런'이다.

지금까지 227개의 홈런을 때려내 2위 두산 베어스(159개)와 압도적인 차이가 나는 1위다.

SK는 지난 7일 제이미 로맥의 대포로 삼성 라이온즈가 2003년에 세운 KBO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213개)을 넘어선 이후 리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불안정한 불펜 등 여러 불안 요소에도 SK가 14일 현재 5위를 달리며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가는 가장 큰 원동력은 말할 것도 없이 이런 '한 방' 능력이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선수들의 홈런을 지켜보는 게 즐겁다"고 말한다.

경기 지켜보는 트레이 힐만 감독
경기 지켜보는 트레이 힐만 감독[연합뉴스 자료 사진]

일본프로야구(NPB), 미국프로야구(MLB) 사령탑 출신인 그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방문경기를 앞두고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홈런을 많이 치는 팀의 감독을 맡아본 적은 처음"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홈런 군단'의 1등 공신은 3루수 최정이다.

최정은 올 시즌 들어 지금까지 46홈런을 터뜨려 이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40홈런으로 에릭 테임즈(전 NC 다이노스)와 공동 홈런왕을 차지한 최정은 올 시즌 50홈런을 바라본다.

힐만 감독도 "최정이 50홈런을 달성하기를 바란다"며 "그의 경력을 보면 한번 불이 붙으면 계속해서 홈런을 치는 경향이 있다. 50홈런을 달성하면 최정 본인과 팀 모두에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힐만 감독은 "최정은 공손함과 겸손함까지 갖췄다. 그래서 그를 지켜보는 게 더 즐겁다"고 칭찬했다.

ksw08@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5 18: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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