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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영남권: 모래사장 위에 펼쳐진 설치미술…다대포 '바다미술제'

불꽃쇼·래퍼 공연 어우러진 '영도다리 축제'…상판 들어올리는 '도개' 행사도

(창원=연합뉴스) 차근호 박정헌 김용태 김준범 기자 = 9월 셋째 주말인 16∼17일 영남지역은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전 세계 설치미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바다미술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바다미술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화려한 불꽃 쇼와 공연이 어우러진 영도다리 축제도 이번 주 만나볼 수 있다.

◇ 주말 영남권 대부분에 비…최고 100㎜

토요일인 15일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남해안부터 비 내리기 시작하겠다.

아침 무렵에 비구름이 부산·울산 등 일부 내륙까지 확대되고 밤에는 영남권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16일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경남 서부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가 되면 대부분 지역에 빗방울이 잦아들겠다.

주말 이틀 동안 누적 강수량은 울산·경남동부 내륙은 50∼100㎜, 부산·경남 남해안은 30∼60㎜, 경남내륙은 5∼40㎜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아침 최저 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이며 16일은 아침 최저 17∼22도, 낮 최고 23∼28도다.

바다의 물결은 부산 앞바다와 울산·남해 앞바다에서 2∼4m로 일겠다.

◇ 다대포 수평선 위에 펼쳐진 설치미술

'2017 바다미술제'가 16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막을 올린다.

내달 15일까지 30일 간 진행되는 이번 미술제에는 국내 작가 19명과 해외 10개국 작가 15명, 특별팀 7개 팀 등 총 41명이 제작한 설치작품 41점이 전시된다.

관객 참여형 작품도 곳곳에 배치해 색다른 미술 감상의 기회를 마련했다.

오하시 히로시·하명구 작가의 '씨 큐브'를 비롯해 관객들의 손을 거쳐 완성되는 작품들이 다수 초청됐다.

특히 관람객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정혜련 작가의 '예상의 경계'는 컨테이너에 자가발전 자전거를 설치한 후 관객이 자전거를 돌리면 바다 백사장 한가운데를 물길처럼 빛을 흘려보내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미술제는 설치작품을 통해 예술이 만드는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유희의 장으로 관람객을 초대할 예정이다.

영도다리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도다리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 불꽃쇼·래퍼 공연 어우러진 '영도다리 축제'

6·25 전쟁 당시 피난 수도 부산의 상징이었던 영도다리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이를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축제도 예정됐다.

15일부터 3일간 영도대교(옛 영도다리) 일원에서 '제25회 영도다리 축제'가 열린다.

'그리움을 건너는 다리, 추억을 만나다, 만날 것 같은 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에는 모두 20여 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개막 당일에는 국민 애창곡인 '굳세어라 금순아'를 모티브로 한 플라잉 서커스와 영상 조명 쇼가 펼쳐지고 특수효과와 불꽃 쇼가 어우러진 야외 뮤지컬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영도다리 상판을 들어 올리는 야간 도개 때 인기 래퍼 '다이나믹 듀오'가 펼치는 게릴라 난장 콘서트다.

축제 기간 영도다리를 출발해 흰여울문화마을, 하늘공원, 와치언덕길 등을 걸으며 숨은 비경을 즐기는 여행 프로그램과 배를 타고 영도 주변을 유람하는 도선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바다미술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바다미술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home12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5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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