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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수도권: '독서의 계절'…파주서 열리는 '지식의 향연'

인천 '2017 연수 푸드락(樂) 페스티벌'·안성서는 '안성맞춤 포도축제'
지난해 열린 파주북소리 축제장
지난해 열린 파주북소리 축제장 [파주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윤태현 최재훈 류수현 = 9월 셋째 주말인 16∼17일 수도권은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으로 예상돼 나들이에 적합하겠다.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인천을 대표하는 맛집의 음식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16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트리플스트리트에서는 '2017 연수 푸드락(樂) 페스티벌'이 열린다.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파주 출판단지에서는 '제7회 파주북소리 축제'가 열린다. 낭독공연과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애서가들을 위해 마련됐다.

◇ 맑은 가을 날씨…"일교차 커 건강 유의"

토요일인 16일 수도권은 대체로 맑고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18도, 낮 최고 기온은 26∼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일요일인 17일도 수도권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 "광화문 광장서 '초크 아트' 만나보세요"

서울시는 15∼16일 이틀 동안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공공미술축제 '퍼블릭×퍼블릭'을 연다.

초크아트는 분필을 이용해 벽, 바닥 등에 그림을 그리는 공공미술의 한 분야다. 강영민, 홍원표, 김지희 작가 등이 현장에서 초크아트 드로잉을 선보인다.

시민 누구나 현장 드로잉에 참여해 나만의 작품을 그려볼 수 있다.

공공미술 작가들이 책 모양을 닮은 벤치를 창의적으로 꾸미는 '북벤치 프로젝트'도 열린다.

시민들은 마음에 드는 북벤치를 골라 투표한 뒤 벤치를 배경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 드로잉을 통해 완성된 북벤치는 서울역사박물관, 서울도서관 등에 전시된다.

음식 페스티벌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음식 페스티벌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 인천 맛집 경연대회 보고 먹을거리도 만끽

16일 오후 4시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트리플스트리트에서는 '2017 연수 푸드락(樂) 페스티벌'이 열린다.

연수구를 대표하는 맛집을 발굴·육성하고 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맛집 8곳이 참가해 음식경연을 펼친다.

서울·경기·인천지역 대학동아리 27개 팀이 자신의 동아리를 소개하고 각 분야 경연을 벌이는 '제1회 대학동아리 경연대회'도 함께 열린다.

대형 비빔밥·케이크 나누기, 제빵 공동브랜드 전시회, 청년창업 버스킹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 '독서의 계절'…책의 매력 속으로 '풍덩'

독서를 테마로 한 지식축제 현장을 찾아보면 어떨까.

경기도 파주시 파주 출판도시에서는 제7회 파주북소리 축제가 진행 중이다.

파주출판단지를 문화놀이터 삼아 책을 읽고, 쓰고, 만드는 모든 이들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200여 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무라카미 하루키, 스누피의 작가 찰스 슐츠의 작품 속 음악을 만나보는 북콘서트, 단편 소설을 선정해 연극과 뮤지컬 형식으로 완독하는 낭독공연 등이 펼쳐진다. '출판도시도서전(展)'에서는 도서전시뿐 아니라 출판사 관계자와 독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생각을 치다-타자기와 작가'라는 주제로 헤밍웨이, 오스카 와일드, 헤르만 헤세 등 세계 유명한 작가들이 사랑한 타자기를 소개하고, 명작 소설 탄생의 원동력이 됐던 타자기 역사를 함께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또 이한얼 트리오와 배장은 트리오, 싱어송라이터 수상한 커튼과 소설가 정지돈, 기타리스트 최병욱, 시인 이현호의 공연이 방문객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북소리축제 홈페이지(http://pajubooksori.org)를 참조하면 된다.

포도축제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포도축제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 새콤달콤 포도 향기 가득…안성맞춤 포도축제 가볼까

경기도 안성시 안정제4산업단지에서는 15일부터 사흘간 '안성맞춤 포도축제'가 열린다.

마을 전체가 포도밭인 마을 곳곳에 포도가 가지마다 탐스럽게 열려 침샘을 자극한다.

포도를 직접 수확해 먹어볼 수 있고, 와인을 담가볼 수 있다. 안성시 남사당과 경기도립무용단이 펼치는 볼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골든벨 게임'과 '누가 누가 빨리 먹나 포도게임'도 놓치기에 아까운 이벤트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anpodo.co.kr)를 참고하면 된다.

kih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5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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