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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이용한 노로바이러스 검사 기술 개발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저비용으로 노로바이러스를 확인할 수 있는 검출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 기술은 노로바이러스 항원에 금나노 항체를 결합하는 기존의 방식에 구리 다면체를 추가로 결합한 것으로 검출 감도가 향상되면서 맨눈으로 노로바이러스 검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 없이 비전문가도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제작비용이 저렴해 식품생산 현장 등에서 노로바이러스 위생관리에 쉽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지난 8월 7일 국제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Advanced Materials)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전자현미경으로 관찰된 노로바이러스
전자현미경으로 관찰된 노로바이러스 [부산시 제공]


withwi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5 09: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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