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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제 EPL 시즌 첫골 겨냥…기성용과 맞대결할까

이승우, AS로마 상대 세리에A 데뷔전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한 손흥민(토트넘)이 이제 정규리그 골 사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상대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함께 활약하는 기성용의 스완지시티다.

토트넘은 1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스완지시티와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현재 2승 1무 1패(승점 7)로 5위, 스완지시티는 1승 1무 2패(승점 4)로 15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1차전 도르트문트(독일)와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상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도르트문트의 골망을 갈랐다.

이번 시즌 5경기 만에 나온 자신의 '1호골'이다.

득점포 가동을 시작한 손흥민은 스완지시티전에서 EPL 시즌 첫 골을 노린다.

앞서 정규리그 4경기(1경기 선발·3경기 교체)에서 모두 그라운드를 밟아 이번 경기에서도 출전이 예상된다.

스완지시티를 상대로는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지난 4월 2016-2017시즌 31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막판 역전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주도한 바 있다. 당시에도 역시 웸블리 스타디움이었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에는 한 달간 EPL 3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바 있어 첫 골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5개월여 만에 기성용과 다시 맞닥뜨릴 가능성도 있다.

당시 기성용이 후반 27분 교체로 투입되면서 둘은 17분가량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은 기성용이 보는 앞에서 시원한 역전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지난 6월 무릎 염증 제거 수술을 받은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올 시즌에도 아직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가벼운 훈련을 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스완지시티 폴 클레멘트 감독은 지난 8일 "곧 기성용이 정상 훈련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이번 경기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이탈리아 세리에A 엘라스 베로나 유니폼을 입은 이승우(19)는 강호 AS로마를 상대로 유럽 빅리그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 유럽 빅리그 주말경기 일정(한국시간)

▲ 16일(토)

크리스털 팰리스-사우샘프턴(이청용 홈·20시30분)

프랑크푸르트-아우크스부르크(구자철·지동원 원정·22시30분)

▲ 17일(일)

토트넘-스완지시티(손흥민 홈·기성용 원정·1시30분)

디종-생테티엔(권창훈 홈·3시)

AS로마-베로나(이승우 원정·3시45분)

taejong7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5 09: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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