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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롯데쇼핑, 중국 마트 철수로 불확실성 축소"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SK증권은 15일 롯데쇼핑[023530]의 중국 내 마트 사업 철수 소식에 대해 "불확실성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처럼 '매수'와 41만원으로 제시했다.

손윤경 연구원은 "롯데마트의 중국 사업은 오랜 기간 부진으로 구조조정 중이었으나 사드 갈등에 따른 영업정지로 정상화 노력도 어렵게 됐다"며 "현 상황에서는 영업정지가 풀리더라도 롯데마트가 중국에서 안정적인 영업을 지속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롯데마트는 최근 중국 내 매장 처분을 위한 매각 주관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해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 연구원은 "중국 롯데마트의 매각은 과거 이마트 철수 과정보다 쉬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마트는 점포 수가 작아 매력적인 매물이 아니었지만, 롯데마트의 중국 내 점포 수는 112개로 매력적인 매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롯데마트의 중국 사업 철수는 이마트와 달리 대규모 자금이 추가로 필요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 연구원은 "롯데쇼핑이 중국 사업의 철수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사업이 향후 성장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인구를 볼 때 향후 성장을 추구할 시장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ev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5 08: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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