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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과수원에서 사과 하나 슬쩍…"서리 아니고 도둑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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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아니고 도둑질입니다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이 담소를 나누는 사이, 아이가 수박밭에 들어와 서리하고 도망칩니다. 이장이 끝까지 쫓아가 아이를 잡아 오는데요.

한국민속촌의 여름 행사 '수박 서리 체험'입니다. 서리하는 사람과 구경꾼 모두 재미있는 체험이죠. 하지만 현실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인데요.

절도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장난'이라는 이름 아래 '정'으로 용서했던 옛날과 달리 지금은 법적 처벌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해마다 수확기가 되면 농산물 절도가 기승을 부리는데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520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청)

그렇지만 범인을 잡기는 어렵습니다. 경작지가 주로 산이나 인적이 드문 곳에 있어 감시 인력 및 장비가 부족하기 때문이죠.

한 해 동안 정성 들여 키운 농작물을 도둑질당한 농민들의 마음은 타들어 가는데요.

"산에 운동하러 온답시고 어슬렁거리던 사람들한테 (과수원) 서리 많이 당했다. 못 먹게 만드는 까치보다 더 싫다" - 트위터 @yell****

이에 경찰과 지자체는 절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농경지 주변과 주요 출입로에 CCTV를 설치하고, 순찰을 강화했죠.

하지만 가장 좋은 예방은 훔치지 않는 것인데요. '시골인심이니 괜찮겠지' 혹은 '나 하나쯤은…' 하는 생각으로 농작물을 가져가서는 안 됩니다.

농산물은 농민의 수입원이며 도둑질은 곧 생계를 위협하는 일이죠.

농작물을 슬쩍하는 것, 장난이 아니고 도둑질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이나현 인턴기자

jun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6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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