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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전 8시 NSC 전체회의 주재…北미사일 발사 논의

北 6차 핵실험한 3일 이후 12일만에 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전 8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청와대는 애초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를 연다고 밝혔지만, 곧바로 문 대통령이 NSC 전체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이라고 정정했다.

문 대통령이 NSC 전체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것은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한 직후인 지난 3일 이후 12일 만이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달 29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중거리미사일(IRBM)을 발사한 지 17일 만이다.

북한의 이날 도발은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으로 유엔 안보리가 새 대북 제재 결의를 통과시킨 이후 처음으로,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에 대한 반발의 성격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평양 순안 일대에서 일본 동북 방향으로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해당 미사일은 일본 상공을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월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지난 9월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honeyb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5 07: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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