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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특수작전사령부 훈련 기지서 폭발…부대원 15명 부상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군 기지에서 훈련 도중 폭발로 부대원 15명이 부상했다고 미 CBS방송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롭 버크홀트 중령은 "다친 부대원들은 전원 미 육군 특수작전사령부(SOCOM) 소속"이라며 "군 당국이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부상한 병사들은 헬기로 병원에 후송됐다.

폭발은 노스캐롤라이나 포트 브래그의 SOCOM 기지에서 발생했다.

지역방송은 폭발이 일어난 곳이 기지 내 69번 사격장이라고 전했다.

폭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테러나 외부 공격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이 나오지 않았다.

포트 브래그에는 미군 특수부대 병력을 중심으로 약 5만7천 명이 주둔해 있다.

특수작전사령부 병력은 2만3천 명으로 포트 브래그 외에도 여러 곳에 배치돼 있다.

미군 특수작전사령부 훈련 기지인 포트 브래그
미군 특수작전사령부 훈련 기지인 포트 브래그

oakchu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5 02: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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