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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건강위해 달리기대회 참가했더니…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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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가을에도 '나쁨'인 이유는

또다시 시작되는 미세먼지의 공습

지난 10일 서울시에서 열린 달리기 대회에 참가한 A씨. 날씨가 흐리다고만 생각했던 그는 대회 종료 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었음을 확인하고 아연실색했다는데요.

"전통적으로 봄, 가을에 달리기 대회가 많이 열리는데, 몇 년 전부터는 대회날 새벽에 대기질을 확인하고 참가할 지 결정합니다. 건강하려고 뛰는 거지, 미세먼지 마시려고 뛰는 게 아니니까요"

같은 날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 등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야외활동을 즐기려던 시민들의 일상에 미세먼지가 찬물을 끼얹은 격인데요.

환경부 제공 ‘에어 코리아’의 분석에 따르면 통상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 등이 빈번한 봄·겨울에 높고 비가 잦은 7~9월에는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9월 초에 예년의 10월 중순 수준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간 거죠.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는 "오염물질 유입과 대기 정체 때문"이라며 이례적인 현상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지난 봄 최악의 미세먼지 공습을 당했던 시민들은 불안합니다. 중국발 스모그에 황사가 겹친 지난 5월 6일에는 서울의 미세먼지(PM10) 일평균 농도가 264㎍/㎥까지 치솟기도 했죠.

특히 올 겨울에는 기후변화 등으로 스모그가 예년보다 조기에 중국으로 유입될 전망입니다. 중국 환경부는 부랴부랴 대기질 개선을 위한 긴급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7월 환경부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 조사단은 초여름 국내 미세먼지의 34% 가량이 중국 영향이라고 밝혔습니다. 날에 따라서 중국의 미세먼지 기여율이 60%를 넘기도 했다는데요.

국내 대기오염의 주범이 중국발 미세먼지인지 국내에서 발생한 오염원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분분하지만, 이처럼 날씨에 따라 중국 대기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 것은 사실이죠.

'천고마비'의 계절, 그러나 우리는 또다시 불안한 마음으로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외 미세먼지 발생에 대한 좀더 근본적이고 확실한 대책, 언제쯤 나올까요?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김지원 작가·정예은 인턴기자

shlamaz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5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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