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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장애예술인과 한 무대…"어울리는 자리, 뜻깊다"

가수 조영남 [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수 조영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조영남(72)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인 '2017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에이플러스 페스티벌(A+ Festival)' 무대에 오른다.

조영남은 이 축제의 마지막 날인 14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동행-뮤직'이란 타이틀로 열리는 공연에 참여해 '딜라일라'와 '제비', '화개장터' 등의 대표곡을 노래한다. 또 장애인 성악가 최승원 씨와 함께 '그대 그리고 나'와 '향수'를 부르는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컬래버레이션(협업) 공연으로, 장애예술인 김지희, 포크가수 추가열 등도 함께한다.

조영남은 통화에서 "음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여서 노래를 부르게 됐다"며 "아버지도 13년간 중풍으로 반신불수였기에 편찮은 몸을 가진 분들의 어려움과 그 가족들의 아픈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평소 장애인의 어려움을 살피지 않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분을 환기시키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에 참석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조영남은 또 11월 7~8일 서울 송파구 우리금융아트홀 무대에 오르는 창작 오페라 '청'에도 단역으로 출연한다.

한양대 음대 성악과를 거쳐 서울대 음대 성악과에 입학한 그는 번안가요 '딜라일라'로 주목받으며 대중 가수로 활동했다.

mi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4 11: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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