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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임대아파트 대기자 6천200명…"공급 늘려야"

영구임대 4천290명·국민임대 1천928명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지역 임대아파트 입주 대기자 수가 6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양질의 임대아파트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LH 광주전남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광주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영구임대아파트(총 3천500가구) 대기자 수는 2천590명,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관리하는 영구임대아파트(총 1만670가구) 대기자 수는 1천709명이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관리하는 국민임대아파트(총 2만3천162가구) 대기자 수는 1천928명이다.

영구임대아파트와 국민임대아파트 대기자 수가 총 6천218명에 달하는 것이다.

임대아파트 공사 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임대아파트 공사 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영구임대아파트 입주 자격은 무주택자로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층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국민임대아파트 입주 자격은 자산 2억2천800만원 미만이고 월 소득 3인 가족 기준 390만원 미만 등이다.

임대아파트 대기자는 기존 아파트가 공실(空室)되거나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뤄지면 대기 순번에 따라 입주하게 된다.

대기자가 이처럼 많은 이유는 임대아파트 공급 물량이 적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 아파트가 비더라도 입지가 좋지 않거나 규모가 작아 입주를 꺼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임대아파트 대기자가 많은 것은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 것"이라며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 공급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영구임대아파트 공실률이 평균 3%이지만 아파트 입지가 좋지 않고 전용면적이 작아 입주를 기피하는 경우도 있다"며 "입지가 좋고 전용면적 26㎡ 이상 임대아파트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4 11: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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