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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절벽 현실화'…내년 광주 초등교사 선발 5명 확정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내년도 광주지역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이 5명으로 확정됐다.

광주시교육청은 14일 2018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선발예정 분야와 인원은 유치원 교사 30명(장애 3명 포함), 초등학교 교사 5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4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5명 등 모두 44명(장애 3명 포함)이다.

초등 교원 선발 인원이 5명으로 확정됨에 따라 '임용절벽'이 현실화됐다.

광주지역 공립 초등교사 채용 인원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시교육청 제공=연합뉴스]
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시교육청 제공=연합뉴스]

이처럼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줄어든 것은 교육부가 학생 수 감소 등을 이유로 광주지역 초등학교 교사 정원을 4천831명에서 4천807명으로 24명 줄인 데 따른 것이다.

광주지역 초등교사 정원은 2014년 59명이 줄어든 것을 시작으로 2015년 83명, 2016년 13명, 2017년 15명, 2018년 24명 등 매년 줄고 있다.

2014년에 300명 모집하던 것이 2015년 125명으로 반 토막 난 이후 2016년 처음으로 두 자릿수인 20명으로 줄었고, 2017년 20명에 이어 2018년 마침내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특히 현재 광주 초등교사 임용 대기자가 76명에 달하는 등 2016년 이후 합격자들은 단 한 명도 임용되지 못하고 있다.

광주교육대에서 매년 300명이 넘는 인원이 졸업하고 있어 현재 추세대로면 공립 초등교사 임용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시험 응시자격은 해당 선발분야 교원자격증(2018년 2월 말 이내 취득예정자 포함)이 있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광주시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통해 인터넷 접수로 이뤄진다.

임용 1차 시험은 11월 11일 교직논술(논술형)과 교육과정(기입형·서술형)으로 치러진다.

2차 시험은 2018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교직 적성 심층면접·수업 실연·수업면접 등을 실시한다.

합격자 발표는 1차 시험은 12월 12일에, 최종합격자는 2018년 1월 22일에 각각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임용시험 시행사항은 광주시교육청 누리집 '시험채용공고'란에 실려있다.

kj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4 10: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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