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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항공 전투시뮬레이션 일반인 최강자 뽑는다

송고시간2017-09-14 09:16

2015년 열린 제11회 공군참모총장배 항공전투시뮬레이션 대회 장면[공군 제공]

2015년 열린 제11회 공군참모총장배 항공전투시뮬레이션 대회 장면[공군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공군은 제12회 공군참모총장배 항공전투시뮬레이션 대회 참가 희망자를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airforce.mil.kr)에서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학생과 일반인 등 비행시뮬레이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사이버 공간에서 평소 갈고닦은 조종기량을 발휘할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 ADEX 2017' 기간인 다음 달 21일에 개최되는 대회는 F-15K 공대공 전투, KF-16 공대지 전투, KT-1 항공 레이싱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F-15K 공대공 전투 부문은 1대 1로 상대방과 공중전을 벌이는 토너먼트 방식이다. KF-16 공대지 전투 부문은 제한시간 내에 지상 목표물을 공격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T-1 항공레이싱 부문은 서울 상공을 배경으로 누가 더 빨리 비행임무를 수행하는지를 겨루게 된다.

공군본부 홍보과장 윤영삼(공사 40기) 대령(진급예정)은 "이번 대회는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을 지키는 공군 전투 조종사의 꿈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며 "비행시뮬레이션을 즐기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hre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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