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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신도심 '학곡지구' 개발 10년만에 착공

28일 첫 삽…학곡리 옛 공설묘원 32만여㎡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지역 새로운 택지로 주목받는 '학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10년 만에 '첫 삽'을 뜬다.

춘천시는 사업을 시행할 특수목적법인(SPC) 출자와 설립등기를 마치고 28일 부지조성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춘천시 임시청사[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시 임시청사[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사업은 동내면 학곡리 옛 공설묘원과 화장장 일대 32만6천여㎡에 신시가지(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중앙고속도로 진출입로와 가까운 탓에 지역 관문 역할을 했지만, 오랫동안 개발이 정체돼 춘천도시공사를 통해 2008년부터 사업이 추진됐다.

애초 공공청사 용지 개발로 추진됐지만 지지부진하다 최동용 시장이 사업계획을 주거복합단지로 변경하고 민간사업자를 공모하면서 탄력이 붙었다.

이에 지난 4월 교보증권㈜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이 체결됐다.

사업에는 1천300억여원을 투자, 2019년 준공이 목표다.

용도별 토지이용계획은 주거용지, 상업용지,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공공업무용지, 공원, 주차장, 녹지 등 기반시설용지로 계획된다.

주거용지에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용지가 조성되며 기반시설에는 학교 부지가 새로 포함됐다.

시행자인 특수목적법인은 춘천시와 춘천도시공사, 민간투자자인 교보증권 컨소시엄의 출자로 설립된다.

춘천시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택, 공공기관,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신도심 생활권이 만들어져 외곽인 동내면 일대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ha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3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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