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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회남수역 조류경보 경계→관심…녹조 감소세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 녹조 상황이 점차 호전되고 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13일 오후 4시를 기해 대청호 회남 수역에 내려졌던 조류경보 '경계' 단계를 '관심'으로 하향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회남 수역의 남조류 세포 수가 2주 연속 1만cells/㎖ 미만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17일 녹조가 심했던 대청호 회남수역[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달 17일 녹조가 심했던 대청호 회남수역[연합뉴스 자료사진]

회남 수역은 지난 7일 남조류 세포 수가 5천476cells/㎖로 측정된 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남조류 세포 수가 2천843cells/㎖로 감소했다.

지난달 9일 회남 수역에 경계 단계가 발령됐으며, 지난달 21일에는 남조류 세포 수가 20만6천126cells/㎖까지 치솟았다.

그 이후부터는 이 수역의 남조류 세포 수가 계속 줄고 있다.

추동 수역과 문의 수역 역시 남조류 세포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 11일 기준 추동 수역의 남조류 세포 수는 3천302cells/㎖, 문의 수역이 1천242cells/㎖다.

그러나 여전히 관심 단계를 각각 유지하고 있다.

남조류 세포 수가 2주 연속 1천cells/㎖ 미만으로 떨어져야 관심 단계가 해제된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최근 비가 적게 내리면서 영양염류의 유입이 줄고, 수온까지 떨어지면서 녹조 상황이 나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금강유역환경 관계자는 "모든 수역에서 조류 경보제가 해제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먹는 물 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3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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