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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부동산 경기 과열…건축규제 움직임에 업계 우려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강원 속초시가 부동산 경기 과열에 대비하고자 상업지역 내 건축물 용적률 하향 조정과 주차장 설치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례개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 내 부동산 업계가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속초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속초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13일 속초시는 지역 내 공인중개사들의 모임인 속초시공인중개사협회 임원들과 지역 현안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 참석자들은 "건축물 용적률 하향조정과 주차장 설치기준 강화는 외지 투자자들의 투자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고 재산권 침해 소지도 있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최근 속초에서 잇따르는 아파트와 건축물 신축에 대해 일부에서 난개발이라는 표현을 하는 것과 관련, "난개발은 환경훼손이 문제가 되는데 환경훼손과 관련 없는 속초지역 건축물 신축을 난개발이라고 것은 잘못됐다"며 적절한 대처를 시에 주문했다.

이에 대해 속초시는 "협회에서 우려하는 용적률 하향조정 등은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며 "현재 추진 중인 전문기관 용역 결과가 나와봐야 방향이 잡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례개정 시에는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mom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3 16: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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