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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위, 박성진 '부적격' 청문보고서 채택


[앵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부적격' 의견으로 채택했습니다.

국회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강은나래 기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자]

네, 국회 산업위가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부적격 의견으로 채택했습니다.

여당 간사를 제외한 민주당 의원 전원이 퇴장한 가운데 보고서 채택을 의결했습니다.

포항공대 교수인 박 후보자는 창조과학회 활동과 뉴라이트 역사관이 문제가 된 데 이어 부동산 다운계약서 탈세, 주식 무상 증여 등 각종 논란에 시달려왔습니다.

산업위는 보고서에서 "후보자의 자질과 업무능력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제시한다"며 "건국과 경제성장을 둘러싼 역사관 논란, 신앙과 과학 간 논란 등에 대해 양립할 수 없는 입장을 모두 취하는 모순을 노정하는 등 중립성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야권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인선 반대 의견이 주류를 이루면서 결국 여야는 박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지 않으면 보고서를 부적격 의견으로 채택하겠다는 최후 통첩까지 보낸 바 있습니다.

하지만 끝내 박 후보자가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부적격' 의견으로 보고서가 채택되면서 여당과 청와대의 정치적 부담이 한층 커진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인사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여당의 반대 입장 표시에도 임명을 강행할 경우 당청 갈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3 15: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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