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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집단휴업에 대구교육청 임시 돌봄기관 248곳 운영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집단휴업과 관련해 임시 돌봄 기관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

전국 사립유치원이 국·공립유치원 확대 정책 폐기 등을 요구하며 오는 18일과 25∼29일 하는 집단휴업에 대구에서는 263개 사립유치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시교육청은 자녀를 맡길 곳이 없어 혼란과 불편을 겪게 될 학부모를 위해 임시 돌봄 기관 248곳을 지정했다.

임시 돌봄 기관은 단설유치원 18곳, 병설유치원 86곳, 초등학교 142곳, 대구유아교육진흥원, 대구교육연수원 보육실 등이다.

임시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는 오는 15일까지 관할 교육지원청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불법 휴업하는 사립유치원에는 유아교육법 제30조에 따라 정원·학급 감축, 유아모집 정지, 차등적인 재정 지원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ms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3 15: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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