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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악앙상블, 실내오페라 '봄봄'과 특별한 가곡무대 개최

현대성악앙상블, 실내오페라 '봄봄'과 특별한 가곡무대 개최 - 1

▲ 현대성악앙상블(대표 이병렬)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 '실내 오페라 봄봄과 특별한 가곡 무대'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작곡가 이건용의 탄생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곡가 이건용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과 서울시오페라단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의 대표 작곡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성악, 관현악, 실내악, 독주곡 등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국악, 관현악 등 다양하게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펼쳐왔으며, 작곡 동인 '제3세대', '민족음악연구회',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 등은 우리 시대의 자생적 음악발전에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이건용이 작곡한 성악 작품들을 조명했으며, 1부와 2부로 구성돼 진행된다.

1부는 '실내오페라 봄봄'으로, 작가 김유정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이건용이 대본과 작곡을 맡았다. 원작 소설에서 느껴지는 향토적인 정서와 해학의 미학이 오페라로 구현된다.

2부는 이건용이 작곡한 가곡들로 채워진다. '사랑에 관하여', '시대를 노래하다', '기도하는 마음으로'라는 세 가지 테마 아래 오세영 시인의 '우리', 강은교 시인의 '우리가 물이 되어' 등 친숙한 시들을 음악으로 감상할 수 있다.

출연진으로 1부에는 연출가 유혜상, 지휘자 진솔과 함께 바리톤 유창완(오영감 역), 메조소프라노 허향수(안성댁 역), 소프라노 신정원(순이 역), 테너 정재환(길보 역)이 무대에 오른다.

2부에는 소프라노 이병렬, 소프라노 이미향, 소프라노 김문희, 테너 최재혁, 바리톤 김종홍, 바리톤 권한준이 출연한다.

한편, 현대성악앙상블(VECM)은 현대음악 연주를 위해 결성된 성악가들의 모임으로, 1997년 대구현대음악제에서 펜데레츠키의 작품 'TE DEUM' 연주를 시작으로 국내외의 저명한 작곡가들의 작품들과 젊은 작곡가들의 성악 작품들을 꾸준히 소개해왔다.

14회의 정기연주회, 초청연주회, 해외연주회, 해설음악회, 청소년 음악회 등 폭넓은 연주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3 17: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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