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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초등학교 1학년 한글 해득 수준 조사"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도교육청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한글 해득 수준 파악을 위한 전수검사를 한다.

받아쓰기하는 초등학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받아쓰기하는 초등학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교육청은 13일 지난 한 학기 동안 진행된 한글교육의 성과를 진단하기 위해 도내 초등학생 2만226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학생들의 한글 해득 수준을 한글 미해득(받침 있는 단어를 읽지 못하는 수준), 초보적 한글 해득(단어를 읽을 수 있지만, 받침 규칙을 적용하지 못하는 수준), 한글 해득 완성(받침을 잘 읽을 수 있는 수준) 등 3단계로 분류할 계획이다.

한글 미해득이나 초보적 해득 수준으로 진단된 학생에 대해서는 개인별 한글교육을 하는 담임 책임지도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한글 미해득은 학습부진의 시발점이자 읽기 능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라며 "학습부진 조기 대처로 학생들이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15년 27시간(40분 수업)이던 초등학교 1학년 한글교육을 지난해 50시간, 올해 82시간 등으로 매년 확대하고 있다.

또 알림장 쓰기나 받아쓰기 등을 지양하고 노래와 놀이 중심의 몸을 이용한 교육을 하는 한편 초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한글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연수를 하는 등 한글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3 14: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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