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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남미예선 아르헨-페루전 '경기장 예정대로'

아르헨 극성팬 우려한 페루측 경기장 '변경 요구' 거부

(서울=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아르헨티나 극성 팬의 난동을 우려해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경기장을 바꿔달라는 페루축구협회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FIFA [AFP=연합뉴스]
FIFA [AFP=연합뉴스]

FIFA는 최근 '원정 응원에 나설 수천 명에 달하는 페루 축구팬뿐 아니라 페루협회의 안전 보장이 어려울 것'이라며 장소를 부에노스아이레스 라 봄보네라 스타디움이 아닌 다른 경기장으로 바꿔달라는 요구를 거부했다고 13일 중국 신화통신이 일간 '라 나시온' 등 다수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아르헨티나-페루 경기는 예정대로 10월 5일 보카주니어스 홈구장인 라 봄보네라 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됐다.

라 나시온은 FIFA와 남미축구연맹(CONMEBOL)이 전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페루는 2015년 남미축구연맹 클럽대항전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16강전 후반 시작 전 보카주니어스 극성 팬이 리버 플레이트 선수들에 최루액이 든 스프레이를 던져 혼란 끝에 재경기를 치른 사례가 있었다며 경기장 변경을 요구했다.

승점 24점으로 공동 4위인 두 팀은 남미지역 10개국 가운데 상위 4팀에 돌아갈 월드컵 직행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남은 2경기에서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한다.

yy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3 15: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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