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애플 아이폰X 공개…페이스ID·OLED디스플레이 도입(종합)

송고시간2017-09-13 04:19

(로스앤젤레스 서울=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임화섭 기자 = 애플이 아이폰 10주년 기념 모델인 아이폰X(아이폰 텐)을 11월 3일 발매키로 했다.

이 제품에는 2013년 아이폰5s부터 2016년 아이폰7까지 포함됐던 지문인식시스템 '터치ID'가 빠지고 그 대신 3차원 스캔을 활용한 얼굴인식시스템 '페이스ID'가 들어갔다. 또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액정화면(LCD)이 아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이 탑재됐다.

외형 디자인으로 보면 2007년 첫 아이폰부터 쭉 유지돼 오던 홈 버튼이 10년 만에 사라졌다.

이 제품의 기본모델 가격(이하 미국 시장 기준)은 999 달러(112만6천 원)다.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현지시간 12일 오전(한국시간 13일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소재 애플 신사옥 내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서 이 제품을 공개했다.

애플은 또 아이폰 8과 8플러스 등 아이폰 일반모델 2종과 함께 LTE 통신 모듈이 탑재된 애플 워치 3세대, 4K영상과 HDR 영상을 지원하는 인터넷TV 셋톱박스 '애플TV' 신모델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이달 22일 발매되며, 예약주문이 15일 시작된다.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의 모델 가격은 각각 699 달러와 799 달러다. 이 제품들에는 OLED 화면이 아니라 LCD 화면이 탑재됐다.

LTE 통신 모듈이 탑재된 애플 워치 3세대 제품의 기본 모델 가격은 399 달러, LTE 모듈이 빠진 제품의 기본모델 가격은 329 달러다.

아이폰 신작 발표하는 팀 쿡
아이폰 신작 발표하는 팀 쿡

oakchul@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