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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곽상도·김중로, 막말·성적비하 발언 공개 사과하라"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자당 소속 이재정 의원에게 "무식한 게 자랑이 아니다"고 발언한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하얀 머리가 멋있다"고 말한 국민의당 김중로 의원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야당 의원들은 제발 국회의원으로서의 품격을 지켜달라"면서 "곽 의원과 김 의원은 즉각 공개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동료의원과 국무위원에 대해 막말과 성적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는 야당 의원들의 이 같은 행태야말로 사라져야 할 국회 내 적폐"라면서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야당 의원들의 후진적 정치행태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곽 의원은 앞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이 의원이 "강기훈 유서 대필 조작 사건에서 곽상도 의원 등이 당시 관여 검사였는데 모두 역사적으로 유죄"라고 주장하자 "상대방이 어떤 일을 했는지도 모르면서 뭉뚱그려 얘기하면 안 된다. 무식한 게 자랑이 아니다"고 말해 민주당 의원들을 거센 반발을 초래했다.

김 의원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강 장관에게 정책질문은 하지 않은 채 "하얀 머리가 멋있다. 여성들의 백색 염색약이 다 떨어졌다고 한다. 저도 좋아한다"라면서 "외교가 그렇게 잘 돼야죠"라고 말해 여당의원들로부터 "여성비하"라는 지적을 들었다.

강훈식 원내 대변인
강훈식 원내 대변인

hrse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2 18: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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