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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종가도 30만원 뚫었다…최고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12일 코스피 상장 이래 처음으로 종가 기준 30만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6.64% 오른 30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6월 장중 30만원을 넘긴 적은 있지만, 종가가 30만원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작년 11월 10일 코스피에 상장했다. 공모가는 13만6천원, 시초가는 13만5천원으로 10개월 만에 주가가 두 배 넘게 뛰었다.

삼성그룹의 바이오제약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이면서 바이오시밀러(복제의약품) 연구·개발 업체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 신약개발 기대감도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박시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07년 삼성그룹의 신수종사업 태스크포스로 시작한 지 10년 만에 동물세포 배양기 기반 CMO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며 "글로벌 매출 3위, 14위의 대형 항체의약품 개발사 2곳과 2022년까지 장기 생산계약을 체결한 데다 올해만 3건을 추가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엔브렐 시밀러를 유럽시장에 최초로, 레미케이드 시밀러를 두 번째로 출시했고 휴미라, 허셉틴은 공동 1위로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19년까지 항체 시밀러 시장 초기 성장세를 충분히 누릴 수 있고 일본 제약사인 다케다와의 바이오신약 공동개발을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도 충분하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로 33만원을 내놨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도 "위탁생산 대형 계약이 지속적으로 체결되고 있으며 2019년 3공장 가동이 정상화되면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로 36만원을 제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연합뉴스TV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 [연합뉴스TV 제공]


cho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2 16: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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