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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돈 되면 무엇이든 판다?' 쿠팡 또 몰카 판매

[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 캡처]

문재인 정부가 근절하겠다고 밝힌 대표적인 범죄, 바로 몰래카메라 범죄인데요.

쿠팡을 비롯한 일부 전자상거래업체들이 몰카 범죄에 악용될 여지가 큰 위장형 카메라 판매를 재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선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 캡처]

언뜻 보면 평범한 검은색 뿔테 안경.

하지만 이 속에는 작은 카메라가 숨겨져 있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두 달 전 쿠팡에 올라왔다가 논란이 되자 판매 중지됐었지만, 최근 다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 캡처]

스마트폰 배터리형부터 USB형, 시계형 카메라도 함께 판매 중입니다.

일부 전자상거래업체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11번가는 '몰카' 단어 검색은 금지했지만, 카메라 등 다른 단어로 검색하면 위장형 카메라가 버젓이 나옵니다.

옥션은 자선단체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쇼핑' 항목에서, G마켓은 광고비를 낸 파워상품 항목에서 위장형 카메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판매자가 직접 상품을 등록하는 오픈마켓이기 때문에 판매 자체를 막기는 어렵다고 해명합니다.

[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TV 캡처]

< A 전자상거래업체 관계자> "사전에 플랫폼, 온라인 판매자의 검열을 받는 것이 아니라 판매자가 자율적으로 상품을 등록합니다."

< B 전자상거래업체 관계자> "몰카라든지 일차적으로 검열하고 있죠. 워낙 상품이 계속 나오니까 이런 것 같은 경우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내리고 있는 거죠."

전자상거래업체들이 몰카 범죄를 방조한다는 지적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위장형 카메라에 대해 강한 검열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2 14: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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