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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특산물 '알밤' 미 로스앤젤레스 식탁 오른다

송고시간2017-09-12 10:25

H-마트서 판매 개시…국내 최초 사우디로 쌀 수출

(공주=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충남 공주시 대표 농특산물인 밤과 고맛나루 쌀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수출길에 각각 올랐다.

지난 11일 공주시 세종공주원예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열린 우수 농특산물 외국 수출 기념식에서 오시덕 공주시장(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7.9.12 [공주시 제공=연합뉴스]

지난 11일 공주시 세종공주원예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열린 우수 농특산물 외국 수출 기념식에서 오시덕 공주시장(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7.9.12 [공주시 제공=연합뉴스]

12일 공주시에 따르면 사곡농협 공주 밤 5t이 미국 H-마트에 수출된다.

H-마트 측은 캘리포니아 주 전 지점에서 추석(10월 4일)을 앞두고 우리 교민 등을 상대로 공주 밤을 판매할 예정이다.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자 오시덕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시 로스앤젤레스(LA) 시장 개척단은 다음 달 열리는 LA 한인축제에 참가한다.

밤을 비롯해 고맛나루 쌀과 연우당 연잎밥 등을 홍보하며 판촉전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 바이어를 상대로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H-마트 마당 몰에서 직접 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또 고맛나루 쌀 12t(20㎏짜리 600포)이 국내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승인을 거쳐 현지 교민 시장에 수출된다고 덧붙였다.

오시덕 시장은 "외국시장 판로 개척은 공주시 농산물유통사업단의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이라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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