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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대북제재 만장일치 채택…대북 원유수출 동결(2보)

송고시간2017-09-12 07:15

정유제품은 '기존 450만→200만 배럴'로 축소…유류 제재대상 첫 포함

당초 미국 추진안보다 후퇴…대북 제재 효력 반감

(유엔본부=연합뉴스) 이귀원 이준서 특파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1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한 원유 수출을 기존의 연간 400만 배럴에서 동결하되 정유제품의 경우 450만 배럴의 절반 가까운 200만 배럴로 공급량을 줄여 상한을 설정하고, 북한의 주요 외화수입원인 섬유제품에 대해선 해외수출을 전면 금지키로 했다.

안보리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의 제6차 핵실험에 대응해 이 같은 내용의 새 대북제재 결의 2375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북한 정권의 생명줄이라 할 수 있는 유류를 제재 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당초 미국이 추진했던 유류 전면 수출금지에서 대폭 후퇴한 것으로, 이번 결의가 북한 정권의 명운을 좌우할 정도의 효력을 갖긴 어려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안보리 대북제재 만장일치 채택…대북 원유수출 동결(2보) - 1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1일(현지시간) 북한으로의 유류공급을 30% 가량 차단하고 북한산 섬유제품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의 대북제재를 마련했다.
bjbin@yna.co.kr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1일(현지시간) 북한으로의 유류공급을 30% 가량 차단하고 북한산 섬유제품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의 대북제재를 마련했다.
bjbin@yna.co.kr

[그래픽]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주요 내용(종합)
[그래픽]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주요 내용(종합)

유엔 안보리 신규 대북제재 결의(PG)
유엔 안보리 신규 대북제재 결의(PG)

[제작 최자윤] 사진합성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5호 채택 (PG)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5호 채택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사진합성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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