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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獨·佛 증시 1.2~1.3% 상승

송고시간2017-09-12 01:31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가 북핵 위기 등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가 수그러들면서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49% 오른 7,413.59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전일 종가 대비 1.39% 상승한 12,475.24,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24% 상승한 5,176.71로 각각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유럽 600지수는 1.04% 올랐다.

아시아 증시의 상승세가 유럽 증시로 이어졌고 미국 증시 역시 오름세로 출발하는 모습이다.

IG 트레이더스의 마켓 애널리스트 조수아 마호니는 AFP 통신에 "금, 미국 국채, 일본 엔화 등 안전자산이 떨어지고 반대로 위험자산이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CMC 마켓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메이든은 "(북핵 위기 등) 지정학적 이슈들과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등에 의한 피해가 애초 우려했던 것만큼 나쁘지는 않다는 인식에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앞서 카리브 해를 초토화한 허리케인 '어마'가 지난 주말 미국 플로리다주(主)에 상륙했지만 커다란 피해는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안심시켰다.

jung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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