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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어마' 1등급으로 약화…"안심하긴 일러"

美플로리다 할퀴는 허리케인 '어마'
美플로리다 할퀴는 허리케인 '어마'(마이애미 AP=연합뉴스) 허리케인 '어마'가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한 가운데 포트로더데일 해안가에 강풍과 폭우가 몰아치고 있다.
ymarshal@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의 위력이 11일(현지시간) 1등급으로 약화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이날 오전 2시께 어마는 최대 시속 85마일(약 137㎞)의 바람을 동반한 1등급으로 하향조정됐다. 오후엔 플로리다주 북부나 조지아주 남부를 지나며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허리케인은 카테고리 1∼5등급으로 나누며 숫자가 높을수록 위력이 강하다.

어마는 전날 오전 4등급 허리케인으로 플로리다에 상륙, 오후에는 2등급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폭풍해일 경보는 여전히 발효중인 상태로, 안심하기는 이르다.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6인치의 작은 물살도 당신을 때려눕힐 수 있다"며 "안전한 곳, (건물) 내부에 머물러달라"고 당부했다.

지금까지 어마가 몰고 온 강풍과 폭우에 따른 교통사고로 플로리다 주민 3명이 숨졌으며, 공사장 크레인 3대가 무너지고 약 330만 가구·사업체에 전력이 끊겼다. 또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규모인 650만명의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허리케인에 휩싸인 美플로리다
허리케인에 휩싸인 美플로리다(마이애미 AP=연합뉴스) 4등급으로 다시 위력이 커진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한 가운데 네이플스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ymarshal@yna.co.kr

noma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1 17: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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