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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돌아가는 이주노동자 지갑 찾아준 택시기사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주경찰서는 11일 고향에 돌아가는 필리핀 근로자가 차에 두고 내린 지갑을 찾아준 택시기사 이모(51)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고향 돌아가는 이주노동자 지갑 찾아준 택시기사 - 1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택시를 탄 필리핀 국적의 이주노동자 A씨(34)는 차량에 지갑을 두고 내린 사실을 뒤늦게 알고 호암지구대에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지갑에는 고향에 돌아가는 데 사용할 1천340달러가 들어있었다.

경찰은 곧장 관내 택시회사에 모두 전화를 걸어 소속 기사들에게 긴급 메시지를 전송, 수소문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A씨를 태웠던 이씨는 세차를 하다 문자를 보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차량 뒷좌석을 꼼꼼히 살펴봤다.

다행히 A씨 지갑이 택시 뒷좌석 아래에 떨어져 있었고 이씨는 곧바로 경찰에 달려가 지갑을 전달했다.

A씨는 이씨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 무사히 필리핀으로 돌아갔다.

이씨는 "A씨가 지갑을 찾아 고향으로 돌아가게 돼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vodca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1 17: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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