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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눈과 입이 즐겁다…정읍 구절초축제의 선물은?

정읍시, 경치와 맛 5가지씩 소개

(정읍=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가을철 대표적인 감성축제인 전북 정읍의 구절초축제. 축제와 여행에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빼면 '팥소 없는 찐빵'처럼 밋밋하다.

정읍 구절초공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읍 구절초공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읍시가 관광객이 빼놓지 말아야 할 5가지씩의 볼거리와 먹을거리(5경 5미)를 11일 소개했다.

5경의 첫 번째는 옥정호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솔숲에 펼쳐진 연보라빛 구절초, 은은한 소나무 향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구절초공원이다.

한국관광공사가 '2014 대한민국 베스트 그곳'에 선정했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두 번째는 구절초공원 인근 1만4천850㎡ 논에 자색 벼를 심어 만든 유색 벼 아트경관, 3경은 70m 길이의 시원한 구절 폭포다.

4경은 구절초공원과 인근의 옥정호 일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망경대(望鏡臺), 5경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돌담길과 시냇가 코스모스길이다.

첫 번째로 꼽은 맛은 은은한 구절초 향을 혀로 느껴보는 구절초 차다.

구절초 꽃잎을 자연 바람으로 건조한 것으로 여성 냉증과 두통 치료에 좋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2미는 정읍의 대표 먹거리인 단풍미인 한우, 3미는 쌉싸름한 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구절초 식혜, 4미는 구절초 원초(原草)를 달인 물과 누룩을 조합해 숙성시킨 구절초 막걸리다.

5미는 민물을 이용한 요리와 청국장, 순두부 등의 향토음식이다.

올해 정읍 구절초축제는 내달 1일부터 보름간 열린다.

정읍시 관계자는 "구절초축제는 가을의 정취에 흠뻑 취해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와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향토색 짙고 몸에 좋은 먹거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1 16: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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