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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성묘하다가 야생동물로 다치면 치료비 신청하세요"

경북도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피해 보상보험' 가입
경북도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북도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올해에도 도내에서 야생동물로 피해를 본 도민에게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야생동물에 따른 인명피해가 증가하자 지난해부터 예산으로 관련 보험에 가입해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벌초나 성묘뿐 아니라 농업 등 생산활동이나 일상생활을 하다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벌과 뱀, 멧돼지, 고라니 등 공격으로 피해를 본 경우 보험금 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보험사(한화손해보험)나 시·군 담당 부서, 읍면동사무소에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액을 결정한다.

1인당 병원 치료비는 100만원 이내, 사망 위로금은 500만원이다.

치료를 받다가 숨지면 최고 6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허가를 받아 야생동물을 포획하다가 다치거나 숨진 경우와 로드킬 사고 등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김진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난해 7월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피해 보상보험에 가입해 지금까지 246명에게 1억6천182만원을 지급했다"며 "이 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도민이 없도록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1 16: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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