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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골에 신난 포체티노 "케인은 나의 바티스투타"

해리 케인이 에버턴과 경기에서 수비 사이로 공을 모는 모습. [AP=연합뉴스]
해리 케인이 에버턴과 경기에서 수비 사이로 공을 모는 모습.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5) 토트넘 감독이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24)의 활약에 신이 났다.

케인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에버턴과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개인 통산 100·101호골이었다. 케인은 이로써 169경기 만에 100호골을 돌파했다. 지난 시즌에는 29골로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100골 돌파는 아스널에서 뛰었던 티에리 앙리보다 12경기, 웨인 루니(에버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세웠던 73경기나 빠른 기록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은 나의 바티스투타'라며 선수 시절 최고의 골잡이였던 대표팀 동료 가브리엘 바티스투나(48)에 비교했다.

바티스투타는 1990년대를 풍미했던 아르헨티나 최고의 골잡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주로 활약한 그는 현역 시절 296골을 터뜨렸다.

포체티노 감독은 10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실린 인터뷰에서 "바티스투타는 킬러였다. 매우 강한 멘털과 슈팅을 지닌 프로였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케인은 바티스투타와 비교할 수 있다"며 "바티스투타가 약간 더 위이지만, 케인이 더 나을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케인은 킬러다. 그가 최근 넣은 골을 봐라"고 말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둘의 멘털은 같은 수준"이라면서 "서로 다른 성향을 갖고 있지만, 내 생각에 케인은 바티스투타와 같은 레벨"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케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그 정도의 가치가 있다"며 "그는 모든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taejong7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1 15: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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