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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지구나이 6천년 창조과학 동의안해…신앙적으로는 믿어"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김은경 기자 =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는 장관 후보자는 11일 지구 나이가 6천 년이라고 주장하는 창조과학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자신의 인사청문회에서 창조과학자들이 지구의 나이를 6천 년이라고 하는 데 동의하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다만 "신앙적으로는 (창조론을)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과학계에서는 지구의 나이를 46억 년 안팎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 후보자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성경 내용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겠다는 한국창조과학회 이사로 활동해 종교적 편향성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그는 장관 후보자 지명 이튿날인 지난 달 25일 창조과학회 이사직을 사임했다.

인사말하는 박성진 후보자(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17.9.11hama@yna.co.kr(끝)
인사말하는 박성진 후보자(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17.9.11hama@yna.co.kr

박 후보자는 창조과학에 대해서는 "창조과학자들의 생각이고 그 분들의 논의에 대해서는 국민으로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조학과학이 비과학이냐, 반과학이냐, 유사과학이냐는 질의에는 "그런 생각은 갖고 있지 않다"면서 "과학적 방법으로 전문가들(창조과학자들)에 의해 입증된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sungjinpark@yna.co.kr

kamj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1 12: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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