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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폭락 걱정마세요" 지자체 내년부터 농축산물 최저가 보장

괴산군 2021년부터 최저 생산비 보장 추진


괴산군 2021년부터 최저 생산비 보장 추진

(음성·괴산=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내년부터 농축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고 경영 안정을 꾀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 품목은 쌀, 고추, 복숭아, 인삼, 수박, 한우 6가지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이 제도는 공무원과 농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음성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 심의위원회'가 정한 최저가격 아래로 도매시장 가격이 내려갔을 때 그 차액을 지원하는 것이다.

최저가격은 심의위원회가 최근 3년간 도매시장 가격과 농촌진흥청에서 조사한 생산비 등을 고려해 정한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1개 품목당 990㎡ 이상 재배하는 농가와 5마리 이상의 한우를 사육해 협동조합을 통해 출하는 농가다.

군은 형평성을 고려해 지원액 상한액을 둘 방침이다.

군은 이 제도 시행을 위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5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음성군 농축산물 가격 안정기금 설치와 운용 조례는 2010년 11월 이 지역 농민 6천400여명의 발의로 2013년 4월 제정됐다.

인근 괴산군도 2020년까지 100억원의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조성해 이듬해부터 최저 생산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사과, 콩, 감자, 옥수수 재배 농가와 한우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최저생산비를 보장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다만,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보전금을 지원받는 농가는 제외할 예정이다.

군은 현재까지 15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y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1 13: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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