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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 총학생회 12일 임용절벽 해결 요구 동맹휴업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교육대학교 총학생회는 오는 12일 교원 수급정책 실패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동맹휴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총학생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는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이 필요한 현재의 교육여건을 간과한 채 학령인구 감소라는 시대착오적 관점으로만 교육을 관망하고 있다"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명분으로 현장의 상황은 반영하지 않은 채 신규교원 선발 인원은 늘리고 정규교원 수는 줄이는 모순을 보여 결국 임용 미발령 대기자가 쌓이는 사태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 해에 태어난 아동 수로 8년 뒤의 학령인구도 예측할 수 있는 만큼 정부는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계획적인 교원 수급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는 OECD 평균 수준으로 학급당 학생 수 감축 공약을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총학생회는 12일 오전 교내에서 집회를 열고 교육부에 ▲ 교원 수급정책 실패 인정 ▲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OECD 수준의 학급당 학생 수 감축 ▲ 교육여건 개선을 목표로 한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 수립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광주지역 초등교사 신규채용 인원은 2013년 350명, 2014년 300명, 2015년 125명, 2016·2017년 각각 20명, 2018년 5명(예정)으로 급감했다.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5명으로 급감한 것은 교육부가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광주지역 초등교원 정원을 4천831명에서 4천807명으로 24명을 줄였기 때문이다.

현재 초등교사 임용 대기자가 76명에 달하는 데다 2015년 합격자도 임용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올해 퇴직자가 18명에 불과한 점도 신규채용 감소 원인으로 작용했다.

kj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1 10: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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