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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청주∼몽골 등 지방 거점 국제선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제주항공이 '사드 여파'로 이용객이 급감한 한중 노선을 지방공항 기점 국제선 노선으로 전환해 활로를 모색한다.

제주항공은 이달 23일과 28일 청주∼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 국적 항공사 최초로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몽골 노선은 대한항공과 몽골항공이 인천을 기점으로, 에어부산과 몽골항공이 부산을 기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몽골인은 4만7천300명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25% 늘었고, 몽골을 찾은 한국인은 같은 기간 2만9천800명으로 작년보다 81% 증가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몽골 노선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한 뒤 추가 투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무안공항을 기점으로 일본 나고야에 6차례 전세기를 띄울 계획이다. 다음 달 6일과 10일에는 무안∼타이베이 노선에도 전세기를 운영한다.

제주공항 기점 동남아·일본 국제선에도 10∼12월 총 8차례 비행기를 띄운다.

다음 달 4·7일 제주∼하노이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11월 3·5일 제주∼구마모토, 11월 23·25일 제주∼시즈오카, 12월 28·31일 제주∼마닐라 노선에 각각 취항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용객 감소가 두드러진 한중 노선과 국내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중국에 편중됐던 노선을 다변화하는 것"이라며 "이번 전세기 운항을 통한 수요분석이 끝나는 대로 내년 신규 정기노선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연합뉴스]
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연합뉴스]

d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1 10: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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