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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 "엔씨소프트 리니지M 흥행 장기화…목표가↑"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11일 리니지M의 흥행 장기화와게임 로열티 매출 상승을 반영한다며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52만원에서 58만원으로 올렸다.

김소혜 연구원은 "리니지M의 흥행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리니지M 업데이트 효과로 해소되기 시작했다"며 "출시 후 두 달이 지났지만 하루 매출이 출시 초반 수준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트래픽도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7천358억원과 3천41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238%, 42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일본에 출시된 리니지2레볼루션도 매출 상위권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로열티 매출의 증가가 기대된다"며 3분기 로열티 매출이 453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92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엔씨소프트의 최근 한 달간 주가가 16% 올랐지만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은 14배로 국내외 경쟁사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며 "리니지M의 흥행에 대한 믿음과 글로벌 진출 기대감이 반영되며 지속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v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1 08: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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