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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남아·일본서 관광 세일즈 팔 걷어

1∼7월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 20.9%↓…동남아 관광객 3.7%↑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마타 페어' 서울관광 홍보관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마타 페어' 서울관광 홍보관[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서울시가 사드 배치와 관련해 썰물처럼 빠져나간 중국인 관광객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동남아와 일본에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서울시는 8∼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마타 페어(MATTA Fair)에서 서울관광 홍보관을 마련하고 무슬림을 위한 할랄(이슬람 율법에 따라 처리·가공된 제품) 정보와 '서울로 7017' 등 신규 관광자원을 알렸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오는 15∼16일에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현지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일반소비자를 위한 자유여행 설명회도 진행한다.

21일부터 24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관광박람회 TEJ(Tourism Expo Japan)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서울로 7017, 연트럴파크, 밤도깨비야시장 등 서울 명소를 VR(가상현실)로 경험하고, 서울로 7017에서 판매 중인 빙수를 맛볼 수 있다.

신세계 면세점, 롯데호텔, 페인터즈 히어로, 삼성 딜라이트, SM아티움, N서울타워 등 관광 관련 업체 6곳도 참가해 퀴즈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1∼7월 누적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은 605만 명으로 전년 대비 20.9%가 감소했다. 이 중 동남아 관광객 수는 161만 명으로 작년 동기 155만 명보다 3.7%가 증가했다.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한반도 정세 문제로 해외 관광객의 방한 심리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서울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하반기 동남아와 일본에서 마케팅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freem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1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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