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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창업자 "공정거래위원장의 네이버 이해진 평가는 부적절"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포털 다음의 창업자인 이재웅씨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네이버 이해진 전 이사회 의장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데 대해 "부적절하다"고 반박했다.

10일 포털 업계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맨몸으로 정부 도움 하나도 없이 한국과 일본 최고의 인터넷 기업을 일으킨 사업가를 이렇게 평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동료 기업가로서 화가 난다"고도 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전 의장과의 지난달 면담을 언급하며 "이 전 의장은 애플의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책임자(CEO)처럼 우리 사회에 미래에 관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해 아쉬웠다. 지금처럼 가다간 네이버가 많은 민원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고 평했다.

이 전 의장은 공정위가 자신을 준(準) 대기업 네이버의 총수(동일인)로 지정하려는 조처에 반대해 직접 공정위를 찾아 "낡은 규제로 투명 경영을 실천하려는 기업을 압박해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으나 주장이 수용되지 못했다.

이씨는 현재 카카오 산하로 합병된 다음의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벤처기업 육성 사업을 하고 있다.

t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0 20: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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