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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NGO, 지중해서 한 달 만에 난민 구조활동 재개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 비정부기구(NGO)인 '시-아이'는 지중해에서 난민 구조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유럽 영자매체 '더로컬'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아이는 북아프리카에서 지중해를 통해 유럽으로 넘어오려는 난민을 상대로 구조활동을 벌이다 지난달 중순 리비아 측의 압박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다만, 시-아이는 리비아 해안에서 70∼90 마일 정도 떨어진 지역에서 구조 선박을 가동하기로 했다.

시-아이 측 관계자는 "리비아 해안경비대의 위협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비아는 최근 자국 영해 주변에 '수색·구조' 구역을 설정하고, NGO 단체들이 운영하는 구조 선박의 출입 금지를 통보했다.

또한, 리비아 해안경비대는 해당 구역에 NGO 구조선들이 접근할 경우 경고 실탄을 발사하는 등 공공연한 위협 행위도 시작한 상황이다.

시-아니는 지난해 4월부터 1만2천 명의 난민을 지중해에서 구조했다.

지중해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난민 [AP=연합뉴스]
지중해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난민 [AP=연합뉴스]

lkb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0 18: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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