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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희망' SK 4회 7점 '빅 이닝'…넥센 5연패 수렁

홈런 1위 SK 최정, 6회 만루포로 시즌 43호 장식
대포로 승리 이끈 SK 로맥과 최정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포로 승리 이끈 SK 로맥과 최정 [연합뉴스 자료 사진](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지난 6월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3회말 홈런을 친 SK 최정(오른쪽)이 홈으로 들어와 동료 제이미 로맥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7.6.15
tomatoyo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넥센 마운드를 순식간에 무너뜨리고 포스트시즌 막차 탑승권이 걸린 5위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SK는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3-4로 뒤진 4회 타자일순하며 7점을 뽑아내며 전세를 뒤집어 17-8로 크게 이겼다.

6위 SK는 2연승으로 5위 맹추격에 나선 데 반해 7위로 떨어진 넥센은 5연패 수렁에 빠졌다.

SK는 올해 넥센과의 대결을 6승 1무 9패로 밀린 채로 마쳤다.

비룡 군단은 전매 특허인 홈런으로 추격의 불을 댕겼다.

1-4로 뒤진 3회 2사 1루에서 5번 타자 제이미 로맥이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2점 아치를 터뜨렸다.

SK는 3-4이던 4회 선두 최항과 김성현의 연속 안타로 잡은 무사 1, 2루에서 터진 이성우의 좌중간 2루타로 4-4 동점을 이뤘다.

이어진 무사 2, 3루에서 노수광의 희생플라이로 5-4로 역전한 뒤 나주환의 1타점 좌전 적시타로 6-4로 달아났다.

최정의 안타로 이어간 1사 1, 2루에서 정의윤의 1타점 중전 안타, 김동엽의 희생플라이, 2사 1, 2루에서 나온 최항의 우선상 2타점 2루타 등으로 4점을 보태 10-4로 멀찌감치 도망갔다.

넥센은 선발 김성민에 이어 이보근을 4회에 투입했지만, 이보근마저 속절없이 난타당한 바람에 계투 작전에 실패했다.

또 홈런 4방으로 SK 화력에 맞섰지만, 초반의 격차를 극복하진 못했다.

홈런 1위 SK 최정은 12-6으로 앞선 6회 2사 만루에서 가운데 담을 넘기는 그랜드 슬램으로 시즌 43호 홈런을 장식했다.

이 홈런으로 최정은 KBO리그 역대 23번째로 900타점(이날 현재 903타점)도 돌파했다.

cany99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10 17: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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