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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스토크시티와 2-2 무승부…개막 후 무패 행진

송고시간2017-09-10 07:48

맨시티는 리버풀에 5-0 대승… 리버풀 마네, 오른발 골키퍼 가격으로 퇴장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스토크시티와 비기면서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앞세워 선두 자리를 지켰다.

맨유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의 베트 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 원정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로멜루 루카쿠를 원톱으로 2선엔 마커스 래시퍼드와 헨리크 미키타리안, 폴 포그바를 내세웠다. 수비라인은 스리백으로 짰다.

맨유는 전반 막판 선취 골을 허용했다. 스토크시티 에리크 막심 추포모팅은 오른쪽 크로스를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그러나 맨유는 곧바로 동점 골을 만들었다.

전반 추가시간 왼쪽 코너킥을 네마냐 마티치가 헤딩으로 연결했고, 이를 폴 포그바가 다시 머리로 건드려 골을 터뜨렸다.

후반전엔 루카쿠가 역전 골을 넣었다. 그는 후반 12분 역습기회에서 미키타리안의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다.

첫 슈팅은 골키퍼에 막혔지만 흘러나온 공을 침착하게 차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맨유는 아쉽게 동점 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후반 18분 스토크시티 에리크 막심 추포모팅이 오른쪽 코너킥 기회에서 헤딩으로 골을 넣었다.

리그 3연승을 달리던 맨유는 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지만 3승1무(승점 10·골득실+10)로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10·골득실+8)를 골득실에서 앞서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맨시티는 수적 우세 속에 리버풀을 무려 5-0으로 꺾었다.

맨시티는 전반 24분 세르히오 아궤로의 선취 골로 앞서나갔다.

아궤로는 역습기회에서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만들었고, 골키퍼까지 제치며 골을 넣었다.

승부는 전반 37분 리버풀 사디오 마네가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하면서 맨시티로 급격히 기울어졌다.

마네는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에서 공중볼을 잡으려고 오른발을 높게 들었다. 오른발은 그대로 맨시티 골키퍼 에데르송 모라에스의 얼굴을 강타했다.

모라에스는 들것에 실려 나갔다.

수적 우세 속에 맨시티는 맹폭을 퍼부었다. 전반 추가시간에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추가 골을 넣었다.

제주스는 후반 8분 세 번째 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 맨시티는 르루아 사네가 연속 골을 넣으며 5-0을 만들었다.

아스널은 대니 웰벡의 두 골로 본머스를 3-0으로 눌렀고, 첼시는 레스터시티에 2-1 승리를 거두며 최근 3연승을 기록했다.

첼시의 은골로 캉테는 후반 5분 친정팀을 상대로 결승 골을 넣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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