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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 선착

남아공 선수로는 52년 만에 US오픈 남자단식 결승행
케빈 앤더슨 [AP=연합뉴스]
케빈 앤더슨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케빈 앤더슨(32위·남아공)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40만 달러·약 565억원) 결승에 진출했다.

앤더슨은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단식 4강전에서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19위·스페인)에게 3-1(4-6 7-5 6-3 6-4) 역전승을 거뒀다.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앤더슨은 이어 열리는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28위·아르헨티나) 경기 승자와 11일 결승에서 맞붙는다.

키 203㎝의 장신 앤더슨은 이 대회 전까지는 메이저 대회 8강이 자신의 최고 성적이었다.

2015년 US오픈에서 유일하게 8강에 올랐을 뿐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에서는 8강에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8강까지 서브 에이스 92개로 출전 선수 가운데 최다를 기록할 정도의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첫 메이저 왕좌까지 노리게 됐다.

이날 카레노 부스타를 상대로도 앤더슨은 서브 에이스 22개를 몰아치며 6경기에서 서브 에이스 총 114개를 퍼부었다. 반면 카레노 부스타는 이날 에이스 1개에 그쳤다.

남아공 선수가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1965년 클리프 드리스데일 준우승 이후 올해 앤더슨이 52년 만이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9 08: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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