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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원중, 삼성전 3⅔이닝 4실점 패전 위기

송고시간2017-09-08 20:26

마운드 내려가는 김원중 [연합뉴스 자료사진]
마운드 내려가는 김원중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우완 투수 김원중(24)이 4회를 채우지 못하고 교체됐다.

김원중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최종전(16차전)에 선발 등판해 2-2로 맞선 4회 초 2사 1, 3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바뀐 투수 김유영은 구자욱에게 우월 1타점 2루타, 고의사구 이후 폭투로 승계 주자를 모두 들여보냈다.

이로써 김원중의 이날 경기 성적은 3⅔이닝 5피안타(2피홈런) 4볼넷 5탈삼진 4실점이 됐다.

김원중은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실패하며 시즌 7패(7승)째를 당할 위기에 몰렸다.

김원중은 경기 시작부터 흔들렸다.

1회 초 선두타자 박해민에게 좌월 2루타, 김성훈에게 번트 안타로 무사 1, 3루의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김원중은 후속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2회 초에도 2사 2, 3루의 위기에서 김성훈을 중견수 뜬공으로 요리하고 실점을 막았다.

하지만 김원중은 3회 초 선두타자 구자욱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내준 데 이어 2사 후에는 이원석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4회 초에는 2사까지 잘 잡았으나 박해민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위기를 자초했다.

박해민은 연속 도루로 3루까지 진루하며 김원중을 흔들었고, 김원중은 김성훈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2-4로 뒤진 4회 말 롯데의 공격이 진행 중이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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