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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멕시코 지진으로 대피…지금은 괜찮아져"

송고시간2017-09-08 17:44

배우 이준
배우 이준

[프레인TPC 제공]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이준이 팬미팅 참석차 방문한 멕시코에서 7일(현지시간) 강진이 발생하면서 한밤중에 대피하는 일을 겪었다.

이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멕시코입니다.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서 글 올립니다"라며 "저와 스태프는 지진을 느끼고 모두 대피를 했고 지금은 안정을 찾은 상태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8.0이 조금 무섭긴 합니다만 호텔 관계자분들께서 잘 보호해주셔서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라며 "멕시코 모든 분 안전하길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준은 멕시코시티에서 열릴 팬미팅을 위해 지난 6일 멕시코에 입국했다.

이준과 동행한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밤 12시께 호텔에서 모두가 지진을 강하게 느꼈다. 가벼운 물건은 높은 데서 떨어지는 수준이었고 태어나서 이런 공포는 처음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저희 모두 1시간 정도 호텔 밖으로 대피했다가 다시 호텔로 들어왔다. 지금은 안정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지진은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州) 피히히아판에서 남서쪽으로 87㎞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서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 발생 시간은 현지시간으로 7일 오후 11시49분이며, 진원의 깊이는 69.7㎞다.

소속사 관계자는 "멕시코시티는 피해 상황이 없지만 그래도 팬미팅은 대규모 인원이 운집하는 행사라 팬미팅 진행 여부는 상황을 지켜보며 주최측과 신중하게 상의 중"이라고 전했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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