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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등급전망 '부정적'

송고시간2017-09-08 17:23

장기 기업신용등급 'A-'는 유지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는 8일 현대자동차[005380]와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등 3개사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 기업 장기 신용등급은 'A-'로 유지하고 기아차가 발행한 채권의 장기 채권등급(A-)도 유지했다.

S&P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부정적 등급전망이 양사의 판매 실적과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고 향후 12개월간 이런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지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견해를 반영했다면서 "중국에서 양사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몇 개월간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P는 "현대모비스의 부정적 등급전망에는 현대차그룹과의 긴밀한 사업관계와 향후 12∼24개월 동안의 그룹 완성차 사업 관련 불확실성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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