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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 앞둔 '지메시' 지소연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죠"

24일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 개막전…쾌조의 골 감각 과시
"프리시즌 좋은 기운 이어졌으면…미국과 평가전도 기대"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스프링시즌 우승을 자축하는 첼시의 지소연(오른쪽).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스프링시즌 우승을 자축하는 첼시의 지소연(오른쪽).[지소연측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리시즌의 좋은 기운이 멋진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새 시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죠."

잉글랜드 여자축구 무대에서 뛰는 공격수 지소연(26·첼시 레이디스)은 9일 연합뉴스와 SNS 인터뷰에서 오는 24일 개막하는 2017-2018시즌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소연의 소속팀 첼시는 24일 브리스틀 시티와 홈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새 홈구장인 킹스메도우 스타디움에서 치르는 첫 경기다. 킹스메도우 스타디움은 한국 교포가 많이 사는 뉴몰든 근처여서 지소연 선수에게 힘이 된다.

지소연은 특히 프리시즌 쾌조의 골 감각을 보여준 여세를 몰아 정규시즌에서도 골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이다.

그는 7일 포르투갈 전지훈련 중 치른 스포르팅CP와 프리시즌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8-1 대승에 앞장섰다.

올해 스프링시즌 여자 슈퍼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도 8경기에서 4골로 아쉬운 활약 때문에 자신에게 100점 만점에서 75점을 줬던 그는 새 시즌에는 골도 많이 넣고 우승도 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목표다.

그는 "새 시즌은 킹스메도우 스타디움에서 시작하게 돼 너무 기대된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재차 다짐했다.

그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는 한국 대표팀 일원으로 미국 원정 평가전에 나선다.

지난 4월 '평양 원정'으로 치른 아시안컵 예선에서 북한을 제치고 본선행 티켓을 따는 데 앞장선 그는 태극마크를 달고 나서는 미국과의 맞대결에도 각오가 남다르다.

그는 "미국은 경기하기가 쉽지 않은 팀이기 때문에 현재 우리 한국이 어느 위치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세계 1위 팀과의 맞대결에서 기죽지 않고 우리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chil881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09 08: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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