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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北 경계감에 낙폭 제한

송고시간2017-09-08 16:02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北 경계감에 낙폭 제한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北 경계감에 낙폭 제한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원/달러 환율이 8일 소폭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달러당 1,12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1.9원 낮은 수준이다.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원/달러 환율이 8일 소폭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달러당 1,12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1.9원 낮은 수준이다.

국제 시장에서 미국 달러화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면서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달러화 약세에는 전날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이후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것과도 연관됐다.

시장에선 ECB가 조만간 긴축 기조에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강세가 예상되는 유로화를 매입, 달러화를 매도하면서 달러 약세(원/달러 환율 하락)가 된 것이다.

다만 '대북 리스크' 경계감이 작용해 낙폭은 제한됐다. 오는 9일 북한이 국가창건일을 맞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추가 도발을 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달러화 약세 분위기가 진정되면서 북한 국가창건일관련 경계감이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4시 현재 100엔당 1,046.86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5.70원 높다.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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